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을 소개할 텐데 이 글 하나만 읽으시더라도 여러분들은 이도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있고 인생을 바꿀수 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1분만 투자하세요.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도서의 책소개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하는 걱정이 드는가?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럽고 힘든가? 경제적 안정을 어느 정도 얻었어도 공허함과 권태감이 생겨 방황하는가? 때때로 감정의 격동이 심해지고 우울해지는가? 이런 마음의 위기로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래서 행복이란 감정을 느끼기가 어렵다면 이 책을 읽자. 이 책은 대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행복과 인생의 본질, 인간관계의 본질, 그리고 학문과 독서와 독자적 사고의 본질 등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 지침서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서 인생은 고통 그 자체지만 이 고통이 살아갈 힘을 준다고, 부와 명예는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남에게 보여주고 평가받기 위해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덜 불행하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의 진짜 의미라고, 마음의 위기는 부와 명예가 아닌 내면의 풍요로 극복된다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기기에 인간은 고독해야 한다고, 다독보다는 독창적 사고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새 책이 아닌 과거의 위대한 고전부터 읽으라고 전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삶을 온전히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하는 걱정이 드는가?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럽고 힘든가? 경제적 안정을 어느 정도 얻었어도 공허함과 권태감이 생겨 방황하는가? 때때로 감정의 격동이 심해지고 우울해지는가? 이런 마음의 위기로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래서 행복이란 감정을 느끼기가 어렵다면 이 책을 읽자. 이 책은 대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행복과 인생의 본질, 인간관계의 본질, 그리고 학문과 독서와 독자적 사고의 본질 등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 지침서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서 인생은 고통 그 자체지만 이 고통이 살아갈 힘을 준다고, 부와 명예는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남에게 보여주고 평가받기 위해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덜 불행하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의 진짜 의미라고, 마음의 위기는 부와 명예가 아닌 내면의 풍요로 극복된다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기기에 인간은 고독해야 한다고, 다독보다는 독창적 사고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새 책이 아닌 과거의 위대한 고전부터 읽으라고 전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삶을 온전히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이 낳은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쇼펜하우어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그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이 한 권의 책에 아낌없이 모두 담았다. 이 책에 담긴 그의 철학은 프리드리히 니체,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찰스 다윈,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카뮈, 칸트,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찰리 채플린, 토마스 만, 보르헤스 등 수많은 각계 거장과 명사들에게 큰 영향과 영감을 주었다. 최근에는 배우 하석진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인생은 혼자다. 혼자서도 단단해질 줄 알아야 한다”는 쇼펜하우어의 명언을 인용해 큰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의 세월이 지난 쇼펜하우어의 메시지에 현대인들이 큰 감동을 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단지 위로를 건네는 유의 철학이 아니라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진짜 삶을 이야기하는 진짜배기 철학이기 때문이다. 위로 따위라고는 일절 없이 독설과 직설 가득한 쇼펜하우어의 언어는 인간성의 상실과 가치관의 혼란이 극에 달해가고 있는 피폐한 신자유주의시대인 21세기에 ‘망치로 한방 맞은 듯’ 더욱더 묵직하게 다가온다. 굳이 위로해주지는 않지만 다 읽고 나면 위로가 되는 묘한 쇼펜하우어의 매력, 누구나 알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쇼펜하우어 인생 철학의 정수를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지은이)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로 1788년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칸트의 사상을 올바르게 계승했다고 확신하며 당시 최고의 철학자로 평가받던 헤겔, 피히테 등을 비판하였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가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외에도 바그너, 톨스토이, 아인슈타인 등이 그의 철학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니체 역시 21세 때 쇼펜하우어에 빠져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 최초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유사성을 연구한 철학자이자 무신론자인 그의 수많은 말들은 어록이 되어 여러 사상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809년 독일 괴팅겐대학에 입학하여 자연과학과 철학을 전공하다가 1811년 베를린대학으로 옮긴 쇼펜하우어는 1813년 여름 루돌슈타트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하여 예나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독창적이었으며, 니체를 거쳐 생의 철학, 실존철학, 인간학 등에 영향을 미쳤다. 말년에는 집필한 책들을 마무리하는 일로 시간을 보냈으며,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소품과 부록』,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 등이 있다. 강현규 (엮은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 『반 고흐, 인생을 쓰다』 등이 있다.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도서의 발췌문
인간의 행복, 말하자면 자신의 존재를 통틀어 중요한 것은 분명히 그의 내면에 존재하거나 생겨나는 것임이 확실하다. 즉 바로 그곳에 무엇보다 인간의 느낌과 의지, 그리고 생각의 결과인 내면의 편안함 또는 불편함이 분명히 자리 잡고 있다. 즉 외부의 상황 자체는 그저 그러한 감정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외부의 상황이나 사정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개개인에게는 완전히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동일한 환경에 살아가는 개개인들은 각각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사람은 자신만의 생각, 감정 그리고 의지를 가지며 단지 그러한 것에만 직접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 외부의 것들은 그저 그러한 것들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무대 위에서 한 명은 군주를 연기하고, 다른 한 사람은 재상 혹은 제후, 세 번째는 시종 혹은 병사나 장군의 역할을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단지 외부의 것에 불과하다. 핵심적인 그 내면은 전부 똑같이 고통과 궁핍에 시달리는 가여운 희극 배우인 것이다. 인생도 바로 이것과 마찬가지이다. 사회적 지위와 부유함의 차이는 그 사람에게 자신의 역할을 하도록 해주지만, 그와는 별개로 행복과 만족감의 내적인 차이가 그것과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똑같이 자신의 고통과 궁핍에 시달리는 불쌍한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 고통과 궁핍은 사람에 따라 물질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인 면에서 그 형태는 사실 모두가 놀라울 정도로 동일하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사회적 지위와 부, 즉 역할의 차이와 같은 것은 아니다. 인간을 위해 존재하고, 인간에게 일어나는 그 모든 것들은 오로지 인간의 의식 안에서 존재하고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사람은 온전한 고독 속에 있더라도 자기 생각과 상상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둔한 사람은 영원히 사교모임, 연극, 나들이나 오락거리를 바꾸더라도 고통스러운 지루함을 피할 수 없다. 선하고 조화로우며 부드러운 성격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지만 탐욕스럽고, 시기심이 강하고, 이기적이고, 사악한 사람은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영적이고 정신적으로 훌륭한 인격을 가진 이들에게 보통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오락거리 대부분은 불필요한 것이자, 그저 성가시고 거추장스러운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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