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을 소개할 텐데 이 글 하나만 읽으시더라도 여러분들은 이도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있고 인생을 바꿀수 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1분만 투자하세요.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도서의 책소개
전 세계 4000만 독자가 사랑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Tuesdays with Morrie의 모리 슈워츠 교수가 학자가 아닌 작가로서 독자들에게 남긴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다. 사회학자이자 심리치료사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으며, 환경으로 평가받지 않는 세상을 꿈꿨던 모리 교수는 삶을 마지막 날까지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시간이라 보았다.나이 듦은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앞으로 주어질 시간을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바라는’ ‘자기만의 세계’로 완성한다면 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 큰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세상, 가족, 죽음, 자기 연민, 사랑에 대해 미치 앨봄의 목소리로 대신 전해 들었던 영혼의 가르침을 모리 교수의 육성으로 직접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원고는 모리 교수가 작고하고 한참 뒤인 2000년대 초 그의 서재 책상 서랍에서 발견되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보다 훨씬 앞선 1989년 집필하기 시작한 글이었다. 모리 교수의 가족들은 고심 끝에 생전 그와 나눴던 대화를 바탕으로 아들 롭 슈워츠 주도 아래 원고를 편집해 모리 교수의 오랜 뜻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정했다. 루게릭병으로 병상에 오르기 전까지 35년 동안 대학에서 사회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그린하우스의 저명한 치료사로 내담자들의 마음을 돌보며 모리 교수는 평생 사람들의 심리 상태에 관심 갖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사회에서 설 자리를 잃는 순간 사람은 심리적으로 치유되기 어려운 손상을 입는다. 모리 교수는 사회가 특히 나이로 차별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보았다. 치열하게 살다 보니 어느새 찾아온 인생 후반기를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는 현실적인 요령과 기술들을 나눠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도록 돕고, 나이는 그저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인식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랐다. 주류에서 밀려나 그림자처럼 흐릿해지는 노년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노년기를 쇠락이 아니라 완성으로 향하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성장기’로 보고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만족도와 완성도가 달라진다고 모리 교수는 강조한다. 젊은 날 눈앞의 과업에 사로잡혀 놓치고 만 ‘나다움’, ‘나다운 생’이란 무엇인지 깨닫고 삶을 찬란하게 살아내라고 북돋운다. 누구보다 자신이 마지막까지 성장하는 사람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모리 슈워츠
1916년 태어나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루게릭병으로 병상에 오르기 전까지 35년 동안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그린하우스의 저명한 심리치료사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돌봤다. 어린 시절 한 모피 공장에서 착취 현장을 목격한 이후,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환경이나 나이로 평가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사회 정의를 지키고 모든 인간을 소중히 여기는 일에 연구자로서 소명을 다했다. 루게릭병 발병 이후 집필한 아포리즘이 유명해져 토크쇼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면서 전미에 이름이 알려졌고, 이를 계기로 옛 제자 미치 앨봄과 재회해 나눈 이야기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엮였다. 투병 끝에 1995년 세상을 떠났으나 이 책이 5년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전 세계 4000만 독자에게 사랑받으면서 모리 교수는 생전에 비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에게 깊이 영향을 미쳤다. 작고하고 한참 뒤인 2000대 초, 모리 교수의 서재 책상 서랍에서 그가 학자가 아닌 작가로서 독자들에게 남긴 처음이자 마지막 저작의 원고가 발견되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보다 훨씬 앞선 1989년 집필하기 시작한 글이었다. 가족들은 고심 끝에 아들 롭 슈워츠의 주도 아래 모리 교수와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그의 목소리를 세상에 내놓았다. 세상, 가족, 죽음, 자기 연민, 사랑 등 인생에 대한 의미를 깨우쳐주고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모리 교수는 인생의 진정한 스승으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도서의 발췌문
노후는 독특한 제약과 기회가 있는 특별한 성장기이다. 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원한다면 노후에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우리의 생명력은 갇혀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밖으로 나오려고 밀어대는 중일지 모른다. 그 내적 생명력의 원천을 활용하는 일은 본인에게 달렸다. 그것을 풀어내고, 꺼내고, 부추기고, 달랠 방도를 찾는 것은 자기 몫이다. 잘 늙으려면 이 생기와 접하고 익숙해지고 그 기운을 키워야 한다. 생기를 불러들여 목표와 꿈을 추구하는 지속적인 힘으로 삼아야 한다. 오늘날 내가 살고 만들어가고 경험하는 ‘지금’이 인생의 화양연화임을 이제는 안다. 혼자인 것과 혼자라는 느낌은 어느 정도는 인간의 기본 조건이며, 현대 사회에서 필연적이다. (…) 고독이 고통스럽고 부정적으로 느껴진다면 고독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타협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원치 않는 고독을 혼자서 호젓하게 보내는 시간으로 바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느 쪽이든 혼자인 시간을 잘 보내면 힘을 얻고 삶을 통제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간으로서 현실을 부정하고 회피하는 것은 다반사이며 나쁜 일도 아니다. 때로 부정과 회피가 두려움을 눌러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해가 되기도 한다. 현실 인식을 꾸준히 거부하면서 상황이나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핵심은 어떤 상황에서 어느 정도까지 회피하거나 부정하면 별문제 없이 위태롭지 않을지 아는 것이다. 이따금 현실을 왜곡, 회피, 부정하는 일은 괜찮다. 자족감을 지켜주고 자기 생각이 맞는다고 증명해준다. 또 원하는 상황에서 자기 모습에 흡족하도록 돕는다. 긍정적인 허상은 장래에 희망을 갖게 하고, 앞날을 긍정적으로 기대해 나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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