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와인밥 2024. 1. 16.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을 소개할 텐데 이 글 하나만 읽으시더라도 여러분들은 이도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있고 인생을 바꿀수 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1분만 투자하세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도서의 책소개

‘매력적이고 리얼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창작자들을 위한 책. 모든 성공한 이야기의 중심에는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캐릭터가 있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는 이야기를 추동하는 동력이며, 독자와 관객을 매혹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창작을 고민하는 작가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캐릭터 작법서다. 심리 상담과 작품 활동을 동시에 해온 전직 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소설가 에일린 쿡은 캐릭터 만들기의 시작은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상담가가 내담자의 마음을 파고들듯, 창조자인 작가는 현실에 있을 법한 사연과 과거를 안고 있으며, 복잡다단하고 섬세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시간과 공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 지식과 현실 사례를 녹여 작품의 토대가 되는 캐릭터 설계의 디테일을 안내한다. 매슬로의 욕구 위계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욕구와 동기를 이해하는 것부터, 배경 이야기 연대표를 활용해 캐릭터의 개인사와 배경 이야기를 엮어내는 법, 정서 지능과 MBTI로 다채로운 성격과 특성을 지닌 캐릭터 만들기 아이디어, 인물의 변화 단계를 중심으로 캐릭터의 감정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글쓰기 팁까지.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만들기의 핵심 비법을 추려 명쾌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더해 매 장 말미에 작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질문들을 모은 ‘내 차례’ 페이지를 수록, 설득력 있는 캐릭터 구상에 도움이 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창작 툴을 제공한다. 독자의 마음을 빼앗을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좀처럼 눈을 뗄 수 없는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펼쳐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을 재료를 하나씩 섭렵해보자. 막막하기만 했던 캐릭터 창작의 여정에 언제고 동행할 길라잡이 같은 책이 여기에 있다.

 

 저자소개

에일린 쿡 (Eileen Cook) (지은이) 15권이 넘는 소설을 출간한 작가이자 20년 경력의 전직 상담가.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직업 재활 상담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오리온 헬스 재활 및 평가 센터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이후로는 소설가로 활동하며 '작가들을 위한 창작 아카데미Creative Academy for Writers'를 공동 설립해 작가들의 글쓰기 여정을 돕고 있다. 현재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찾을 수 있도록 캐나다의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에서 글쓰기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는 연사로 활동 중이다. 심리 상담과 작품 활동을 동시에 해온 전직 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소설가 에일린 쿡은 캐릭터 만들기의 시작은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상담가가 내담자의 마음을 파고들듯, 창조자인 작가는 현실에 있을 법한 사연과 과거를 안고 있으며, 복잡다단하고 섬세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시간과 공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지여울 (옮긴이) 한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토목 설계 회사에서 일하다가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사람과 자연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기를 꿈꾸며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탐정이 된 과학자들』 『진리의 발견』 『험담꾼의 죽음』 『넷플릭스처럼 쓴다』 『묘사의 힘』 『시점의 힘』 『첫 문장의 힘』 『디 아더 유』 등이 있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도서의 발췌문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탄생한 인물들은 갈등과 위기에 현실적으로 반응하며, 작품을 한층 깊이 있고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 속 캐릭터 창작에 대한 생각들은 어쩌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단기 집중 수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_ ‘1장. 상담가에게 배우는 인물 창작법’ 인물은 소설의 첫 쪽에서 나름의 개인사, 즉 배경 이야기를 짊어진 채 등장하기 마련이다. 과거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인물은 그 여러 사건들과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떤 감정을 품고 있을 것이다. 작가가 인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사람이 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시간과 수고를 들여야만 페이지 위에서 그 인물의 시점과 감정을 깊이 있게 보여줄 수 있다. 작가가 인물의 배경 이야기를 잘 파악하고 있다면, 그 내용을 이야기 속에 전부 풀어 넣지는 않더라도 인물의 이야기를 한층 깊이 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며, 독자는 자연스레 그 인물을 진심으로 이해한다고 느낄 것이다. 그 인물을 좋아할지, 싫어할지는 독자의 자유지만, 적어도 그 인물을 제대로 이해할 수는 있을 것이다. _ ‘4장. 작가의 비밀 무기, 인물의 개인사’  소설에서 회상 장면이란 이야기를 앞으로 이끄는 서술을 잠시 멈추고 인물이나 작가가 시간을 거슬러 되돌리는 것을 말 한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주어 독자의 혼란을 방지하려면 작가는 여기에 회상 장면이 등장한다는 신호를 보내야만 한다. 회상 장면을 알리는 신호로는 한 줄을 띄어 쓸 수도 있고, 전환을 알리는 문장을 넣거나 서체를 변경할 수도 있다. 혹은 이 세 가지를 전부 다 해도 좋다. _ ‘9장. 자연스럽게 스토리와 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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