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을 소개할 텐데 이 글 하나만 읽으시더라도 여러분들은 이도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있고 인생을 바꿀수 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1분만 투자하세요.
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서의 책소개
‘나는 원래 그래’ ‘예전부터 그랬어’라고 자신의 결점을 그대로 방치하고 포기했다면, 이제 달라질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일본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쉽게 주눅 들어 소심해지거나 시간 개념이 약해서 늘 약속에 늦고, 눈치도 없고 의욕도 없어 사회생활이 힘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과학적이고 꽤 재미있는 개선 방법 서른아홉 가지. 전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진행한 심리학, 뇌과학, 언어학 등의 실험으로 얻은 검증된 결론을 바탕으로 생각과 행동, 인간관계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도장 깨기를 하듯 풀어간다. 매일 똑같은 지점에서 넘어지고, 매일 같은 습관이 발목을 잡는다면 그래서 어제와 똑같이 살 수 없단 마음이 들었다면 행동해보자. 늦은 시기도 없고, 못할 이유도 없다. 자신을 몰라보게 변화시킬 돌파구로 안내하는 생각과 행동의 지침서다. 누구나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 패턴에 불만 하나쯤 가지고 산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서야 준비를 시작해서 늘 늦다는 원성을 사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무심결에 던진 말 한마디에 멘탈이 부서지기도 한다. 완벽주의 성격 때문에 일에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회사에서 꾸지람을 들을 때도 있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이 반복되면 주변에 피해를 주게 될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불편을 느끼게 되고, 일도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나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저자소개 홋타 슈고 (堀田 秀吾) (지은이)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며 언어학 박사이다. 시카고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 요크대학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문 분야는 사회언어학, 이론언어학, 심리언어학, 신경언어학, 법언어학, 커뮤니케이션 이론이며, 특히 ‘법률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언어학, 심리학, 법학, 뇌과학 등 다양한 학술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연구 분석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메이지대학교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뇌가 좋아하는 공부 사전》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따돌림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 등이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메이지대학교 법학과 교수인 저자는 많은 사람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자문해왔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모아 사람들의 고민을 성격과 행동, 인간관계,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고 그중 가장 주요한 패턴(가장 일반적이지만 거의 모든 패턴) 서른아홉 가지를 정리하여 솔루션을 제시한다. 더불어 저자는 서문에서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대한 사람들로 가득한 사회, 그런 사회를 함께 만들고 싶다”(6쪽)는 이 책의 집필 목적을 밝힌다. 사람들이 고민하는 지점인 성격과 행동의 변화를 넘어 자존감 있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 또한 살짝 덧붙인다. 정현 (옮긴이)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과 교육심리를 공부했다. 졸업 후 항공업, 제조업 분야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분야를 넓혔다. 말을 모으고 매개하는 작업에 매력을 느껴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고, 바른번역 전문과정을 거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바른 회사 생활』, 『R선생님의 간식』 등이 있다.
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서의 발췌문
과학이라고 불리는 거의 모든 영역이 그렇듯 이 책에 소개된 방법이 누구에게나 100퍼센트 효과적이라 단언할 순 없다. 하지만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어차피 달라지지 않을 텐데……’라고 포기하면 평생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니 우선 무언가 한 가지라도 실천해보면 좋겠다. 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할지 말지의 문제이다. 해보지 않고 후회하지 말고, 후회를 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 모든 것은 실행에서 출발한다.-<들어가며> 중에서 기억은 수면에 의해 뇌에 자리 잡기 때문에 부정적인 기분을 그대로 지닌 채 잠을 자면 부정적인 기억을 잊기는커녕 오히려 기억을 강화하여 역효과를 부른다. 그러므로 직장에서 상사에게 언짢은 말을 들었거나 연인이나 가족과 다투었다면, 안 좋은 감정 그대로 잠자리에 들지 말고 뭔가 즐거운 일이나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접한 뒤에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우유부단한 사람은 취향이 비슷한 사람의 선택을 따라 하다보면 그만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맛집 블로거를 찜해두고, 그 사람의 리뷰를 보며 선택하면 실수가 적어진다. 이와 유사하게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의 선택을 참고한다. 우선은 이렇게 결단력 부족을 조금씩 해소해가자. 반복하다 보면 닮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선택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다음은 자신의 마음속 소리를 믿고 행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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